▲점심 식사후 대국장 출입을 기다리는 선수 및 관계자들.
엘지배는 작년 대회부터 부정 행위 방지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남의 바둑을 보고 있지만 머리속엔 내 바둑 생각 뿐인걸.




▲아직은 소녀티를 간직하고 있는 소녀 기사들.
굴러 가는 낙엽에도 웃음을 터뜨리는 순수함이 보인다.




▲많은 대국을 촬영하다 보면 착점 순간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다.
어렵게 찍힌 이 9단의 착점 순간. 눈을 감았더라도 이해 바람.




▲혈투를 벌이고 있는 목진석 9단.
3시 30분 현재, 좋은 형국을 유지 하고 있다.
반면 안달훈 7단은 약간 불리.




▲낙천적인 박정상 9단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 카리스마 박이라 불러도 좋겠는 걸...




▲호텔 루프탑(한국말로 옥상)에 마련된 야외 검토실.
김지석 4단 왼쪽 기사는 누구?




▲기사 송고에 정신없는 기자들이 모여 있는 프레스 센터(?)

이주배  (cs96@badu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