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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하오, 철벽수비로 결승1국 승리
[LG배]

신진서 9단도 경계한다는 중국의 젊은 피 딩하오(23) 9단이 LG배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30일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펼친 제27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1국에서 딩하오가 216수 만에 양딩신(25) 9단에게 백으로 불계승하며 1-0으로 앞섰다.

딩하오는 상변에 35집 가량 되는 확정가를 만들었고 하변에서 양딩신의 사나운 공격을 맞아 수월하게 수습했다. 그러고 나선 우상과 우변 전투에서 앞서면서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해설한 최재영 6단은 “좌하에서 딩하오 선수의 타개 수순이 워낙 좋아서 양딩신 선수의 응수가 어려웠다. 딩하오 선수가 승기를 잡은 후 철벽방어하자 양딩신 선수가 역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딩하오 선수의 완승이다.”라면서 “흑바둑보다는 백바둑에 강점이 있는 양딩신 선수가 반격에 성공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국은 2월1일 오후 10시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LG배 3번기를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고 있다. 2국과 3국은 허영호 9단이 해설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며 생각시간으로 각자 3시간에 초읽기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 제27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수순중계: 사이버오로 대국실)
1국 (1월30일 오전 10시) - 최재영 6단 해설
2국 (2월1일 오전 10시) - 허영호 9단 해설
3국 (2월2일 오전 10시) - 허영호 9단 해설

▲ 치팅 방지를 위한 기본적인 절차 금속탐지기 검사. 양딩신이 검사를 받고 있다.


▲ 딩하오가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고 있다.


▲ 전기대회 준우승자인 양딩신 9단은 2년 연속 결승에 올라, 23회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 결승 진출이 처음인 딩하오 9단은 세계대회 첫 우승컵 정조준에 나선다. 결승1국에서 딩하오는 경험이 많은 양딩신 못지 않은 침착함을 보였다.


▲ 결승1국에서 승리한 딩하오(왼쪽)가 상대전적에서 7승6패로 양당신을 조금 앞서게 됐다.




[그림1] 딩하오의 백1은 무섭도록 좋은 수. 중앙 흑을 압박하면서 좌변 백을 안정시키고 있다. 양딩신은 이 부근부터 서서히 나빠졌다. 그래서 주도권을 놓친 악역을 한 수만 지적하기도 어렵다. 인공지능은 그중에서도 흑2가 특히 안 좋았다고 지적했다.


[그림2] 실전은 9까지 진행되어 백이 상당히 두터워졌고 흑이 얻은 것은 거의 없었다.


[그림3] 백1 때 인공지능의 추천은 흑2다. 기대기전법 느낌.


[그림4] 백1로 받는다면 자연스럽게 흑8까지 가운데 백을 가둬놓을 수 있다.


[그림5] 백1로 올라오면 8까지 흑은 좋은 자세로 싸울 수 있다.


[그림6] 백1, 3은 부분적 최선이라고 한다. 그러면 흑4로 귀의 한 점을 제압해 흑도 불만 없다는 것이다.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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