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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신민준 연속 쾌거… 다음 주인공은 누구일까
[화요바둑] 제26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개막
[LG배]

○● 출처: 조선일보 [화요바둑] 신진서·신민준 연속 쾌거… 다음 주인공은 누구일까 ☜ 기사 원문 보기 클릭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이 지난 16일 치른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을 신호탄으로 26번째 대장정에 돌입했다. 26회는 세계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 최다 횟수다. 내달 국내 예선이 시작되고, 5월부터 본선 1~2라운드를 거쳐 내년 2월 결승에 이르는 시간표가 확정됐다. 신진서·신민준을 연속 배출한 LG배가 올해는 어떤 스토리와 주인공을 배출할지 기대된다.

올해 LG배의 가장 큰 변화는 본선이 32강전에서 24강전으로 바뀐다는 것. 규모가 다소 줄어드는 셈인데, 하지만 출전 멤버들의 정예화로 전체 수준이 격상되면서 긴장도는 오히려 더 높아질 전망이다. 양(量)보다 질(質), 외형보다는 정예화를 추구하기 위한 변신이다.

대회 방식 변화로 결과 예측이 가능한 대국이 대폭 줄어들고 초반부터 결승전 같은 빅 매치가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선 출전자 24명 누구에게도 시드를 주지 않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진표를 작성키로 했다. 우승자 3억원, 준우승자 1억원의 결승전 상금은 종전 규모와 동일하다.

LG배 본선을 24강전으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회부터 9회 대회(2004~2005년)까지 8년간 24강전으로 진행했다. 17년만의 ‘환원’인 셈이다. 32강 방식은 10회 대회부터 지난 25회까지 16년간 이어졌다. 원년(1996~1997년) 대회는 31강전이었다.



올해도 코로나 사태로 통합 예선을 치르지 않고 국가별 자체 선발전으로 대체한다. 국가별 배정 쿼터는 한국 7, 중국 4, 일본 1장이다. 여기에 국가 시드(한국 4, 중국 2, 일본 2, 대만 1장) 및 대회 시드(전기 우승 및 준우승자), 그리고 주최사 와일드 카드 1장(추후 결정·한국 유력)이 추가된다. 최종적으로 한 중 일 대만 4국에 각각 13, 7, 3, 1장이 돌아갈 전망이다.

본선 1라운드는 5월 30, 31일(24강전)과 6월 1, 2일(16강전) 진행된다. 또 11월 7, 8일 8강전, 9, 10일 준결승 등 2라운드를 치러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2022년 2월 7~10일 열리는 결승 3번기가 최종 3라운드다. 온라인으로 진행될 1, 2라운드와 달리 3라운드는 대면(對面) 방식으로 치를 방침이다.

국내 예선은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한국기원서 펼쳐진다. 3월 29일 신청 마감 후 30일 추첨 예정. 지난해엔 231명이 출전, 7명이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온라인으로 거행한 25회 때와 달리 대면 방식으로 치르는 것이 달라진 점이다.

한국기원은 코로나 대비책으로 대국석을 한 줄씩 띄워 50인용 대국장의 동시 대국 수를 24 이하로 제한할 방침이다. 대국도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전 제한 시간은 1인당 1시간, 40초 초읽기 5회. 지난 16일 열린 아마 선발전 통과자(박신영 등 6명)와 연구생 시드 2명(이의현·최정관) 등 8명도 프로 예선에 합류한다.

이홍렬 조선일보 바둑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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