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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향상 길라잡이

난공불락 커제를 꺾었기에 더욱 값진 신민준의 LG배 우승
[LG배]

난공불락 커제 9단을 꺾고 이룬 우승이라 더욱 값졌다.

신민준 9단이 자신의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LG배에서 이뤘다. 아무리 우세해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대 커제를 제압했다. 신민준 자신도 "커제 9단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여길 정도로 어려운 과업이었지만, 신민준은 결국, 해냈다.

4일 한국과 중국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펼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신민준이 302수 만에 백으로 3집반승했다.

신민준은 집중력에서 커제를 압도했다. 큰 판이 주는 부담감은 아무리 노련한 기사라도 매번 극복해야 하는 과제다. 커제는 중반 들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활과 관련된 변화에서 착각했고 정확하게 빈틈을 찔러오는 신민준의 대응에, 머리에 손을 얹은 채 상체가 완전히 뒤로 젖혀질 정도로 괴로워했다.

사이버오로에서 이 바둑을 해설한 나현 9단은, 적시에 나타나는 신민준의 좋은 감각을 칭찬하였고, 우세한 바둑에서 어떻게 상대의 추격을 따돌려야 하는지를 아는 신민준의 반면 운영에 찬탄하였다.

한국바둑계 전체로서도 한-중전 결승전을 이긴 신민준의 LG배 우승은 기쁘다. 전보다 좀 더 '만리장성'에 밀리는 분위기였던 몇년간이었기에.

나현 9단의 명쾌한 해설로 LG배 결승최종국 주요 장면들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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