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glish LG
LG Home English Chinese

생중계
뉴스
기보보기
기보해설
대회개요
대진표
선수소개
역대 우승자 보기
기력향상 길라잡이

쏙쏙바둑정보
에피소드
이홍렬의 바둑이야기
여자나이 서른, 박지은도 '시니어'
여자기사에게도 문호 넓힌 대주배 , 네 번째 개막
[대주배 ]

바둑계 단 하나 남은 시니어 기전. 대주배가 제4기 대회 막을 열었다. 올해부터는 만 30세를 기준으로 여자기사에게도 문호를 열어 대회에 활기를 더했다.

11월 8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TM마린 김대욱 사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한국기원 조훈현 상임이사, 바둑TV 강헌주 국장과 예선 1회전 출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대주(大舟)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기부터 바뀐 대회규정에 의해 예선에는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 기사, 만 30세 이상의 여자 기사가 참가했다.

대회 사상 최다 인원인 총 74명이 나온 예선으로 시니어기사는 김수장, 김동엽, 정대상 등 총 58명. 여자는 신임 기사회장 김효정 2단과 여자시니어 최강자 박지은 9단 등 16명이다.

제4기 대주배 예선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전으로 열리며 16강으로 시작하는 본선은 15일 오후 1시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벌어진다. 본선시드는 전기대회 결승진출자 서봉수 9단과 서능욱 9단과 후원사 추천으로 조훈현 9단이 받았다.

대회를 후원하는 TM마린의 김대욱 사장은 개막 인사말을 통해 "추억을 기념하고 여건이 녹록치 않은 시니어들만을 위한 무대를 만들고자 시작한 것이 어느덧 네 번째를 맞이했고, 개막 때쯤이면 대주배를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30세 이상의 여성 기사들이 출전하니 만큼 더욱 재미있는 대국을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주배는 부산바둑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대욱(53) TM마린 대표가 후원으로 탄생했다. 대회를 후원하는 TM마린은 조선기자재를 수입해 국내 조선소에 납품하고 있는 회사다. 대주(大舟)는 김대욱 대표의 호(號)이기도 하다.

바둑TV가 주최하고 TM마린이 후원하는 제4기 대주배 시니어 최강자전의 제한시간은 예선이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3회)이며 본선 16강부터는 바둑TV에서 제한시간 15분(초읽기 40초 3회)의 속기전으로 펼쳐진다. 총규모 7,250만원인 제4기 대주배의 우승상금은 1,000만원. 지난 우승자는 1회 조훈현 9단, 2, 3회는 서능욱 9단이다.

제4기 대주배 시니어최강전 예선대진표 (※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대회를 후원하는 TM마린의 김대욱 사장은 "요즘과 달리 내가 바둑을 배웠던 70년대 후반에는 여자기사의 수가 극히 적었다."면서 "올해부터는 30세 이상의 여성 기사들이 출전하니 만큼 더욱 재미있는 대국을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여자기사들의 대모(大母)격인 조영숙 3단(48년생)도 예선 1회전에 출전했다. 조영숙은 1975년 3월 제1회 여류입단대회를 통해 윤희율 초단(퇴직)과 더불어 입단한 국내 최초의 여자기사다.


▲ 오랜만에 대국장에 나온 김학수 5단은, 1939년생으로 예선 1회전 상대는 손녀뻘 여자기사인 이영신 5단이다.


▲ 박지은 9단과 예선 1회전에서 대국한 김동엽 9단. 두터운 기풍으로 유명했다.


▲ 지난 대회에서 서능욱 9단은 대주배를 통해 입단 40년만에 우승의 한을 풀었다. 준우승의 아픔이라면 서능욱 못지않은 김수장 9단.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로 떠오를까?


▲ 이지현 4단. 남자 이지현 3단과 동명이인. 김수장 9단과 대국했다.


▲ 김종수 7단이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 시니어와 여자기사의 '가을대잔치' 대주배 예선 1회전.


▲ 박상돈 8단(왼쪽)과 고재희 8단(오른쪽)의 대국. 너머는 강만우 9단(왼쪽)과 정동식 6단(오른쪽)이 대결을 펼쳤다.


▲ 나종훈 7단(왼쪽)과 김성래 4단의 대국


▲ 3기 대회까지 '홍일점'이었던 조영숙 3단은 여자기사들의 참전(?)으로 응원군을 얻었다. 정수현 9단과 예선 1회전에서 대국했다.


▲ 배너클릭 ☞ 2013 제1회 3대도장 대항전 대회페이지 보러가기


박주성  ()     
[대주배 ] 대주배 개막, 남녀시니어 68명 출사표   (2019.01.15) 
[대주배 ] 조치훈, 대주배 통해 국내 바둑대회 첫 우승   (2018.04.23) 
[대주배 ] 조치훈 vs 조혜연, 대주배 결승 맞대결   (2018.04.20) 
[대주배 ] 대주배 결승은 '조치훈vs조혜연' 남녀격돌   (2018.04.11) 
 
 
Top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