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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태어나기 전부터 열린 대회에 이름 올려 기뻐"
LG배 시상식 조선일보 사옥서 열려
[LG배]

생애 첫 메이저세계대회 우승을 LG배에서 달성한 신진서가 상을 받으며 미소로 기쁨을 마음껏 누린 날이다.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시상식이 14일 광화문 조선일보 본관 1층 조이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주최사인 조선일보 방준오 부사장과 후원사인 LG그룹 유원 부사장, 한국기원 김인 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주용태 단장 등이 자리해 첫 세계대회 제패에 성공한 신진서 9단과 준우승한 박정환 9단을 축하했다.

수상한 신진서는“LG배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열리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대회를 계속 열어주고 계신 후원사 LG와 주최사 조선일보에 감사드린다.”면서 “바둑을 배울 때 LG를 보면서 공부했던 입장에서 이렇게 훌륭한 대회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

▲ LG배 우승트로피.


▲ 우승트로피를 든 사내, 신진서.


박정환 9단에게 상대전적이 열세이고 아직 많이 차이나는 점에 대해선 “박정환 9단은 1인자였고 긴 시간 세계대회 우승을 많이 했기에 밀린 건 당연했다. 이제부터는 좋은 경쟁 상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연승을 달리고 있는 성적에 대해선 “LG배 결승 준비로 크게 연승기록에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우승했으니까 이젠 길게 연승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후원·주최사를 향해 “변함없이 바둑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방준오 부사장은 신진서 9단에게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트로피를 전달했으며, LG그룹 유원 부사장은 박정환 9단에게 준우승상금 1억원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미위팅ㆍ커제 9단 등 중국 선수들에게 4연승하며 결승에 오른 신진서 9단은 결승에서 ‘천적’ 박정환 9단을 만나 10일과 12일에 열린 1ㆍ2국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2-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진서 9단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ㆍ중ㆍ일ㆍ대만을 통틀어 2000년대 생 프로기사 중 가장 먼저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다.

▲ 시상식 전에는 후원사, 주최사 관계자들과 선수 및 한국기원 관계자들이 담소했다. 이 자리에서 신진서는 "바둑판 앞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며 AI 연구량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다.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이 방준오 조선일보 부사장에게 바둑계 현황을 얘기하고 있다.


▲ 유원 (주)LG 부사장이 준우승자 박정환에게 시상했다.


▲ 방준오 조선일보 부사장이 신진서에게 시상했다.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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