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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얼굴 마주하는 본선, LG배 개막
[LG배]

LG배 본선이 4년 만에 대면대국으로 진행된다.
2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의 막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주최사 조선일보사 임병준 문화사업부 부단장을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황이중 중국 선수단장, 김수준 일본 선수단장, 천스위안 대만 선수단장,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내빈 및 선수 소개, 선수단 인터뷰, 대진 추첨식, 기념촬영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임병준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부단장은 “코로나를 이겨내고 다시 대면대국을 치르게 된 것을 매우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까지 갈고 닦은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시길 기원한다”며 “매년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을 지원해 주시는 LG그룹과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진행에 힘써주신 한국기원, 공정한 대국 진행을 위해 애써주시는 심판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 각국 선수들의 사인을 담은 바둑판.





▲ 개막식장


▲ 임병준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부단장.


이어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대진추첨 결과 24강은 한ㆍ중전 5판, 한ㆍ일전 2판, 한ㆍ대만전 1판으로 결정됐다.

24강에 나서는 한국선수 중 5위로 가장 랭킹이 높은 김명훈 9단은 중국의 왕싱하오 8단과 첫 대결을 벌이며, 한국선수단 맏형(32살) 안성준 9단은 일본 쉬자위안 9단과 맞붙는다.

1라운드를 마치면 31일 16강을 펼치며 매라운드 대진 추첨을 진행한다.
한국 4명(신진서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중국 3명(딩하오 양딩신 커제), 일본 1명(시바노 도라마루) 등 8명은 부전으로, 16강부터 출전한다.

한편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우승이 당연히 목표지만 선수들 모두가 강해 16강 첫판부터 고비가 될 것 같다. 좋은 내용으로 이길 수 있도록 한판 한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이버오로는 LG배 모든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프로기사의 해설을 곁들이며 바둑팬과 함께한다. 29일 오전 10시엔 24강전 중 안국현-리쉬안하오 대국을 위태웅 5단이 해설할 예정이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3시간, 초읽기 40초 5회를 준다.

▣ 제26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24강, 16강
24강 - 5월29일 오전 10시: 해설 위태웅 5단
16강 - 5월31일 오전 10시: 해설 홍무진 6단

▣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 24강 상대전적 (왼쪽 기준)
김명훈 9단 vs 왕싱하오 8단(중) - 첫 대결
안성준 9단 vs 쉬자위안 9단(일) - 첫 대결
안국현 9단 vs 리쉬안하오 9단(중) - 2패
한승주 9단 vs 라이쥔푸 8단(대만) - 1승
김정현 8단 vs 리웨이칭 9단(중) - 1패
설현준 8단 vs 위정치 8단(일) - 1승
한태희 7단 vs 미위팅 9단(중) - 1승
박상진 7단 vs 구쯔하오 9단(중) - 첫 대결

▲ 중국랭킹 2위 미위팅이 개막식장에 앉아서 대회 안내 브로셔를 보고 있다.


▲ 지난달 중국 1위로 복귀한 커제가 대만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 중국 3위 리쉬안하오(왼쪽)와 5위 딩하오.


▲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잘 만나기 어려웠는데, 중국 일본 대만의 선수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 특히 중국리그에서 같은 팀으로 뛴 커제 선수가 반갑다. 24강 모든 선수들이 정말 강하다. 저는 첫판에 모든 걸 다 걸고, 최선을 다해 이겨보겠다."(박정환)


▲ - 만약 결승에 진출한다면 어떤 선수와 만나고 싶은가?
"정말 강한 선수들뿐이라서 누구와 두더라도 같을 것 같다. 우승이 당연히 목표지만 첫판부터가 고비라 첫판부터 좋은 내용으로 이길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신진서)


▲ - 지난 대회에서 우승했다. 상금은 어디에 썼나?
"아직은 쓰지 않았다. 예금했다." (딩하오)

- 이번 대회에 임하는 소감은?
"4년 만에 각국의 선수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돼 모두 반갑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신경을 써주신 게 느껴졌다. 후원사에 감사드린다."



▲ - 대학을 다니느라, 개인 방송 하느라, 각종 활동으로 바쁜 것으로 안다. 바둑공부는 평소 어떻게 하고 있나?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여러분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것이다. 저도 그랬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새로운 일을 찾는 게 도움 된다. 최근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오전시간을 활용해 바둑공부를 하고 있다. (커제)

- 박정환 선수가 가장 보고 싶었던 외국 선수로 커제 선수를 꼽았다.
"나 역시 박정환 선수를 보고 싶었고, 신진서 선수도 보고 싶었다."



▲ - 한국에 오랜만에 왔다. 오면 하고 싶었던 게 있었나?
"한국에 오랜만에 방문하게 돼 기쁘다. 매운 걸 잘 못먹는데 이번에 매운 음식에 도전해 보고 싶다." (시바노 도라마루)

-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대면 대국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좋은 성적 내겠다."


▲ - 쉬자위안 선수와 대결하게 됐다?
"기보를 봐서 상당히 강한 선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짧은 시간밖에 없지만 잘 준비해보겠다. 24강 멤버가 너무 강해서 16강을 목표로 하고 왔다. 12월에 열리는 8강에 가고 싶다." (안성준).










▲ - 랭킹 역주행을 하며 중국랭킹 1위까지 오른 바 있다(현재는 3위). 비결은 무엇인가?
"특별한 비결은 없다. 평소 평상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리쉬안하오).

-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그동안 4번 본선에 진출했는데,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이번엔 좋은 성적 거두겠다."


▲ - 안성준 선수와 대결하게 됐다. 만족하나?
"처음 두는 상대여서 기대도 되지만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쉽게 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쉬자위안)


▲ - LG배 첫 본선 진출이다. 기분이 어떤가?
"세계적인 선수들과 한 자리에 있게 돼 영광이다. 많이 배워가겠다." (대만: 라이쥔푸)



▲ 본선은 29일 1라운드(24강전)로 시작한다.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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