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glish LG
LG Home English Chinese

생중계
뉴스
기보보기
기보해설
대회개요
대진표
선수소개
역대 우승자 보기
기력향상 길라잡이

신민준·김지석·박진솔 16강 진출
[LG배]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4강 대국 중 다섯 판이 29일 한국·중국·일본의 온라인 대국으로 열렸다.
한국은 5명 중 3명이 16강에 올랐다. 신민준 9단이 중국 스웨 9단을 격파했고 김지석 9단이 중국랭킹 2위 구쯔하오 9단을 침몰시켰다. 박진솔 9단은 일본 사다 아쓰시를 제압했다. 중국은 3명 중 1명(자오천위)이, 일본은 2명 중 1명(위정치)이 16강에 올랐다.

박진솔은 형세판단에서 한 수 위의 정확도를 보여주면서 일본 사다 아쓰시를 제압했다. 대국을 시작한 뒤 3시간 17분 만이었다.

신민준과 스웨는 둘 다 LG배 우승 경험이 있는 기사들. 신민준이 초반에 좌상귀에서 석점이 잡히면서 비세에 빠졌지만 하변에서 수상전으로 대마를 잡으면서 역전승했다. 신민준은 다가올 16강(31일)에서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과 만난다. 신민준은 커제와의 상대전적에선 4승5패로 뒤처져 있지만 제25회 LG배 결승에서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김지석은 구쯔하오를 맞아 초반 실리로 앞서갔지만 중앙전에서 밀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구쯔하오가 공격 과정에서 실수를 했고 김지석이 이를 꾸짖으며 추격해 마침내 미세한 형세까지 만들었다. 이후엔 우상 방면에서 패싸움이 벌어졌고 이를 통해 대마를 잡으면서 승리했다.

세계대회 본선 데뷔전을 치른 박하민 9단은 일본 위정치 8단은 맞아 고전을 거듭하다가 후반에 귀중한 역전흐름을 만들어냈지만 다시 역전당하면서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대만 출신 일본관서기원 소속 위정치는 과거 이 대회에서 8강까지 진출한 바 있다. 박건호 6단은 중국 16위 자오천위 9단에게 지며 발길을 돌렸다.

LG배는 30일 오전 10시, 24강의 나머지 세 판을 진행한다. 강동윤 9단-조한승 9단, 김명훈 8단-설현준 7단의 형제 대결과 원성진 9단-왕위안쥔 9단의 한ㆍ대만 대국이다.



24강을 마친 LG배는 31일과 6월 1일 16강이 열리며, 16강 종료 후에는 8강 대진추첨을 진행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며 본선 생각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다.

▲ 가져 온 음료를 마시며 대국을 준비하던 신민준.


▲ 오전 10시. 심판이 대국개시를 선언했다.




▲ 한국선수들은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국장에서 대국했다.


▲ 대국장 한쪽에 가지런히 놓인 간식. 선수들이 시장기를 느낄 때 언제든 먹을 수 있다


▲ 박하민은 초코렛과 커피를 준비해 왔다.



▲ 세계대회 본선 데뷔전을 치른 박하민. 승리는 얻지 못했다.



▲ LG배 본선 무대에 두번째로 오른 박건호. 한국랭킹은 9위까지 상승해 있고 컨디션도 좋았다. 하지만 소문난 중국 강호 자오천위에게 져 탈락했다.



▲ 박진솔은 지난 대회 준우승자 양딩신 9단과 31일 16강 대결을 펼친다. 2018년 삼성화재배 예선 결승에서 양딩신 9단이 승리한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맞대결이다.



▲ 구쯔하오를 격퇴한 김지석. 16강 상대는 중국 딩하오 9단이다. 상대전적은 김지석이 2패로 뒤처져 있다.




▲ 스웨를 꺾은 신민준. 16강 상대는 중국랭킹 1위 커제. 바둑팬들이 기다릴 대국이다.


▲ 중국 대국장.


▲ 중국 자오천위.


▲ 일본 대국장.


▲ 일본 위정치.

김수광   ()     
[LG배] 신민준, 농심신라면배 와일드카드로 본선 합류   (2022.08.04) 
[LG배] 강동윤ㆍ김명훈 합류, 신진서까지 韓3명 8강 진출   (2022.06.01) 
[LG배] 속보/ 8강 대진추첨 결과 '신진서-미위팅' '강동윤-커제' 등   (2022.06.01) 
[LG배] 생각 외로 고전했던 신진서, 16강전 첫날 홀로 8강   (2022.05.31) 
 
 
Top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