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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조한승 등 7명, LG배 한국대표 선발
[LG배]

LG배 스물일곱 번째 대회 본선무대에 오를 한국대표가 모두 선발됐다.
2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결승 에서 조한승·김지석ㆍ원성진ㆍ박하민ㆍ박진솔·설현준·박건호까지 7명이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최연장선수는 40세 조한승이다. 사흘 전 KB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최정과 LG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다시 만났다. 중반까지 완패를 당하는가 싶었는데 끝내기에서 역전했다.

2013년 18회 대회 이후 9년 만에 LG배 본선 진출에 성공한 조한승 9단은 7ㆍ9ㆍ11회 대회 4강이 LG배 최고 성적이다.

매번 예선 1ㆍ2회전에서 탈락하며 LG배와 인연을 맺지 못했던 박하민은 20회 대회 우승자 강동윤을 꺾고 첫 본선에 오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랭킹 5위 김지석은 이원영에게 승리했고, 원성진은 이현준을 꺾고 본선에 합류했다.

박진솔은 박영훈을 돌려세웠고, 설현준이 윤찬희를, 박건호가 김형우를 누르고 국내선발전을 통과했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16명과 아마선발전을 통과한 7명의 아마추어 선수 등 223명이 출전한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은 지난 20일 1회전을 시작해 이날 결승을 통해 7장의 본선 티켓 주인공을 모두 가렸다.

24강 토너먼트로 펼쳐질 본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5월 29일과 30일에는 24강이, 31일과 6월 1일에는 16강이 벌어진다. 8강과 4강은 11월 열리며, 최종 우승자를 가릴 결승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본선 대진은 5월 25일 추첨식을 통해 결정된다.

·대회시드: 신진서·양딩신
·국가시드: 박정환·변상일·신민준·김명훈(한국)/커제·미위팅(중국)/시바노 도라마루, 위정치(일본)/왕위안쥔(대만)
·중국선발전: 스웨·딩하오·구쯔하오·자오천위
·일본선발전: 사다 아쓰시
·주최사시드: 1명 미정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국내선발전의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이며 본선의 생각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다. 전기 대회 결승에서는 신진서 9단이 중국 양딩신 9단에게 2-0 완봉승을 거두며 LG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LG배는 돌을 가린 뒤 맞힌 쪽이 흑백 선택권을 갖는다.


▲ 이현준-원성진(승). 원성진은 232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지난 대회 때 16강을 기록했으며 2013년 제20회 대회 때 준우승한 것이 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 원성진.


▲ 김형우-박건호(승). 박건호는 189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2020년 제25회 대회 때 본선 32강에 올랐는데 중국 커제에게 졌다.


▲ 박건호.


▲ 윤찬희-설현준(승). 설현준은 231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2020년 제25회 대회 때 본선 32강전에 올랐고 중국 양딩신에게 졌다.


▲ 설현준.


▲ 박영훈-박진솔(승). 박진솔은 144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지난 대회 때 처음으로 LG배 본선에 올랐고 24강에서 중국 탄샤오에게 졌다.


▲ 박진솔.


▲ 강동윤-박하민(승). 박하민은 146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LG배 본선은 이번이 처음이다.


▲ 박하민.


▲ 김지석(승)-이원영. 김지석은 194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2015년 제19회 대회 때 준우승한 바 있다.


▲ 김지석.


▲ 최정-조한승(승). 조한승은 235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9년 만에 본선에 올랐다.


▲ LG배는 여자조가 따로 있지 않아 여자기사가 본선에 오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최정은 제21회, 22회, 24회 대회 때 본선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엔 결승까지 올랐지만 본선엔 오르지 못했다.


▲ “포석 연구를 해두었는데 좌하귀 쪽에서 생각지 못한 모양이 나왔다. 거기서 좀 더 잘 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좋은 수를 찾지 못했다. 나중에 중앙 전투과정에서 승리를 확신했다.”고 내용을 되돌아 본 조한승은 “근래 성적도 안 좋고 해서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운 좋게 올라가게 됐다. 본선에서도 재미있게 두고 8강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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