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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는 누가 될까
[LG배]

LG배 4연패에 도전할 태극전사는 누가 될까?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이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펼쳐진다.

선발전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16명과 지난 3월 열린 아마 선발전 통과자 7명 등 모두 223명이 출사표를 올렸다. 아마 선발전을 통과했던 최정관은 내신입단에 성공하며 프로 신분으로 처음 출전하게 됐다.

국내선발전에 걸린 본선행 티켓은 7장이다.
선발전은 A∼G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에 오를 각 조 1위를 가린다.
주최국 한국 외에 중국에 4장, 일본에 1장 등 총 12장의 본선 티켓이 걸려있다.

본선은 24강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절반인 12명은 본선 직행 시드를 받는다.
지난 대회 우승, 준우승자 2명과 각국에 배당된 국가시드 9명, 주최사 시드 1명이다. 국가시드는 한국이 4명, 중국과 일본이 각 2명, 대만이 1명을 배정받았다.

▲ 국내선발전에 앞서 아마선발전이 치러졌다.


▲ 지난 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엄지 척'을 해보이고 있는 신진서 9단. 신진서의 우승으로 한국은 대회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과 준우승자 양딩신 9단은 전기시드로 본선에 직행했고, 국내 랭킹 2ㆍ3위 박정환ㆍ변상일 9단이 랭킹시드를, 신민준 9단과 김명훈 8단이 국가대표 시드를 받아 총 5명이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사 시드 1명은 각국 선발전 직후 발표될 예정이다.

본선24강은 내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분산 개최되며, 승자는 31일과 6월 1일 열리는 16강전을 벌인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전기 대회 결승에서는 신진서 9단이 중국 양딩신 9단에게 2-0 완봉승을 거두며 LG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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