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glish LG
LG Home English Chinese

생중계
뉴스
기보보기
기보해설
대회개요
대진표
선수소개
역대 우승자 보기
기력향상 길라잡이

신진서 "초읽기 속에서도 실수없고 침착해 민준 형 우승한 것"
[LG배]

한국바둑을 책임질 거라고 기대받던 ‘두 신(申)’이 이제는 그 말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다.

지난 4일 끝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신민준 9단(22)은 302수 만에 백으로 3집반승하면서 종합전적 2-1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입단한 지 8년7개월 만에 품에 안은 메이저세계대회 결승컵이다. 난적 중의 난적으로 여겨지던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이겨서 크게 주목받았다.

또 한명의 '신(申)', 입단동기이자 한국랭킹 1위 신진서(21) 9단은 누구못지 않게 신민준의 이번 결승시리즈를 깊은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신민준이 우승하던 순간엔 신진서가 대국하던 중(KB리그)이었지만 대국이 끝난 뒤엔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신진서는 오로와 나눈 대화에서 이번 신민준의 우승을 놓고 “다른 약속 잡지 않고 1국부터 3국까지 다 지켜봤다. 결과도 결과지만 민준이 형이 큰 승부임에도 침착함을 보여줬던 게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면서 “특히 초읽기 상황에서도 실수 없이 두어 간 게 대단했다.”고 ‘엄지척’했다.

또 “사실 민준이 형의 컨디션이 좀 안 좋아 보여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웃음).”면서 “한-중전 결승에서 한국이 많이 밀리고 있는지라 더 부담이 됐을 텐테 정말 대단하다. 나도 이런 점 본받아서 중국과의 결승(춘란·응씨)에서 잘 해내겠다.”고 했다.



바로가기 ○● 사이버오로 공식유튜브채널 [오로바둑TV] (☞클릭!)

김수광  ()     
[LG배] '둔재(鈍才)'의 후천적 감각으로   (2021.05.06) 
[LG배] 이동훈 강동윤 등 7명, LG배 본선 진입   (2021.05.06) 
[LG배] 한상조, 신재원 대활약! 최종전 남긴 LG배 국내선발전   (2021.05.05) 
[LG배] 여자기사·아마추어대표 모두 탈락   (2021.05.03) 
 
 
Top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