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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 신민준이 백번! 느낌 좋은 출발
대국실 해설- 나현 9단
[LG배]

정상무대에서 두 합을 겨뤘다. 커제가 먼저 이겼고, 다시 신민준이 이겼다. 신민준은 "흑을 잡든 백을 잡든 크게 차이를 느끼진 못한다. 다만 커제와 둘 때는 백이 편한 느낌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최종국은 다시 돌을 가렸다. 3국도 신민준이 백을 가져왔다. 느낌 좋은 출발이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이 4일 오전 9시 30분에 열렸다. 한국기원 4층에 마련한 온라인대회장에 신민준 9단이 앉았다. 신민준은 이미 9시 11분에 로그인하고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겼다.

커제는 대국 개시 15초 전에 다급하게 로그인했다. 중국기원 현장화면만 보면 약간 잠을 설친 듯 피곤한 표정이다. 이쪽은 대국이 시작하자마자 모니터를 교체하는 등 분위기가 약간 어수선하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선 나현 9단이 최종국을 해설한다. 최후의 승자는 오늘 가려진다.

▲ 온라인 돌가리기에서 신민준이 백을 잡았다.


▲ 2국에서 흑번으로 패한 커제.


대국실입장하기




커제는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을 여덟 차례 밟았지만 LG배 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민준은 LG배에서 지난 22회 대회 4강이 가장 높은 성적이다. 커제 역시 22ㆍ24회 4강에 오른 바 있다.

신민준은 이번 대회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다. 32강에서 대만 왕위안쥔 9단을 꺾었고, 중국 딩하오 6단, 이태현 7단을 연파하고 4강에 올라 전기 대회 준우승자 박정환 9단에게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커제는 본선 32강에서 박건호 4단에게 승리했고 16강에서는 신진서 9단, 8강에서 원성진 9단, 4강에서 변상일 9단 등 한국 강자들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총규모는 13억원으로 우승상금이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씩이 주어진다.


▲1-1 에서 마주한 최종국. 신민준 첫 우승은 이 한판의 결과에 달렸다.


▲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을 온라인대회장으로 단장했다.


▲ 2국과 같은 옷을 입고 온 신민준. 승리의 기운도 이어질까.

박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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