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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결승2국, 신민준 백잡고 커제와 격돌
대국실 나현 9단 해설
[LG배]

3일 오전 9시 10분. 신민준은 한국기원 정문을 통과했다. 평범한 셔츠에 곤색 양복을 입었다. 잠시 국가대표실에 들렀다가 마실 차를 가지고 대국장에 들어온 건 10분 후. 대국 개시 전까지 눈을 감고 정자세로 앉아 자리를 정비했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2국이 2월 3일 오전 9시 반부터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대국으로 열렸다. 결승 2국은 신민준 백, 커제 흑으로 시작했다. 지난 1일 열린 1국은 6시간 32분 동안 184수까지 두어졌다. 커제가 1-0으로 앞선 상황, 입춘에 맞이하는 2국도 오랜 시간을 둘 예정이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선 나현 9단이 2국을 해설한다. 신민준이 반격에 성공하면 4일 최종국이 벌어진다.

대국실입장하기


▲ 대국 10분 전, 마실 차를 준비한다.


▲ 한국기원 4층 온라인 대회장. 자리에 앉은 신민준.


커제는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을 여덟 차례 밟았지만 LG배 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민준은 LG배에서 지난 22회 대회 4강이 가장 높은 성적이다. 커제 역시 22ㆍ24회 4강에 오른 바 있다.

신민준은 이번 대회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다. 32강에서 대만 왕위안쥔 9단을 꺾었고, 중국 딩하오 6단, 이태현 7단을 연파하고 4강에 올라 전기 대회 준우승자 박정환 9단에게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커제는 본선 32강에서 박건호 4단에게 승리했고 16강에서는 신진서 9단, 8강에서 원성진 9단, 4강에서 변상일 9단 등 한국 강자들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총규모는 13억원으로 우승상금이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씩이 주어진다.

▲ 대국개시를 기다리는 신민준.


▲ 가습기 앞에 책상 왼편에 각을 맞춰 놓은 준비물들.


▲ 2국은 백번이다. 한판을 먼저 내준 마음. 어떻게 다잡고 왔을까?


▲ 신민준은 흑의 착점을 보고 차분히 마우스를 잡고 좌상귀에 첫 착점했다.


▲ 입춘에 열린 빅매치. 신민준의 첫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전. 제2국이 시작되었다.

박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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