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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 전승, 일본·대만 전멸
[LG배]

세계기전이라지만 외국선수들을 직접 볼 수는 없다. 감염병 때문에 한곳에 모이기 어렵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32강전을 1일, 한국기원 대회장, 중국기원 대회장, 일본기원 대회장, 대만기원 대회장에서 원격으로 치렀다.

메이저 세계바둑대회에서 본선 32강전을 모두 온라인으로 치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16명, 중국 9명, 일본 5명, 대만 2명이 참가한 32강은 한번에 치르지 않는데 이 또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6월1~3일 세번에 나눠 치르는 32강전 중 첫날 1일 일정은 한국-일본 5판, 한국-대만 2판. 2일과 3일엔 한국-중국전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 7판을 치른 결과 한국이 일본과 대만의 선수들을 모두 꺾었다.

변상일이 일본 무라카와 다이스케를 꺾은 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승전보가 날아들었다. 마지막에 끝난 이태현과 일본 오니시 류헤이의 대국은 반집승부였고 끈기의 화신으로 잘 알려진 이태현의 승리로 끝났다.

한국선수들은 대체로 큰 어려움 없이 승리를 얻어내는 모습이었다.

■ LG배 32강 결과(6월1일)
변상일-日무라카와 다이스케: 변상일, 162수 백불계승
신민준-臺왕위안쥔: 신민준, 219수 흑불계승
이동훈-日쑨저: 이동훈, 237수 흑불계승
강동윤-日쉬자위안: 강동윤, 210수 백불계승
박정환-日이치리키 료: 박정환, 170수 백불계승
원성진-臺쉬하오홍: 원성진, 243수 흑불계승
이태현-日오니시 류헤이: 이태현, 292수 흑0.5집승

세계대회 본선의 온라인 대국은 진풍경이었다. 선수들이 한곳에 모이지 않는 만큼 각국 대회장엔 카메라와 웹캠이 설치됐다. 한국의 경우 웹캠이 양쪽에서 대회장 전체를 비춰서 다른 국가협회로 전송한다. 선수들의 대국석엔 각각 카메라 1대씩이 선수의 대국 모습을 촬영하고 녹화하고 있다. 분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32강은 이틀의 일정을 남기고 있지만 16강은 한국과 중국의 대결로 일찌감치 압축됐다.



사이버오로는 32강 이틀째 일정을 수순중계할 예정이며, 이 중 김지석-중국 탕웨이싱의 대국을 문유빈 4단의 해설로 바둑팬들과 함께한다.

■ LG배 32강 결과(6월2일) 예고
김지석-中탕웨이싱 ※ 문유빈 3단 오로해설
이영구-中롄샤오
설현준-中양딩신
박건호-中커제
홍기표-中리쉬안하오

▲ 이 카메라는 각 선수의 대국석 뒤에 있다. 선수들의 대국하는 모습과 함께 대국판까지 관찰하는 카메라다.


▲ 카메라가 선수를 비추고 있다.


▲ 최근 패셔니스타가 되어 가고 있는 이동훈. 대국장을 들어서면서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고 있다.


▲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정환과 강동윤이, 대국 전 대화를 하며 긴장을 풀고 있다.


▲ 김효곤 심판이 선수들에게 주의사항을 숙지시키고 있다. 화장실을 갈 때에 버튼을 잘 누르고 가야 하는 걸 강조했다.


▲ 선수들은 이제 바닥에 누워있지 않고 일어서 있는 바둑판에 익숙해져야 한다.


▲ 이태현은 집념을 다한 끝내기로 일본 오니시 류헤이에 반집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 가장 빠르게 승리한 변상일.


▲ 모자 패션 이동훈.


▲ 녹록치 않은 상대, 대만의 쉬하오홍을 격파한 원성진.


▲ 박정환은 전투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를 제압하며 승리했다.


▲ 신민준은 대만 일인자 왕위안쥔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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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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