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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석·안성준·최정·이창호 등 탈락
LG배 국내선발전 조별4강
[LG배]

태극마크를 달 7명의 얼굴이 거의 드러나고 있다.

27일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조별4강(5라운드)가 진행돼 조별결승 진출자 14명이 가려졌다.

이영구·나현·설현준·이창석 등 한국랭킹 10~40위권의 기사들이 예선결승에 올랐고 백홍석·안성준·최정 등 상위랭커들이 탈락했다.

■ 제25회 LG배 국내선발전 결승 대진
A조 이영구-나현 : 3승5패(왼쪽 선수 기준 상대전적)
B조 설현준-이창석 : 2승0패
C조 이원도-홍기표 : 2승0패
D조 안정기-박건호 : 1승2패
E조 백찬희-박승화 : 0승2패
F조 김상천-한웅규 : 첫 공식대결
G조 박상진-이태현 : 첫 공식대결

▲ 박상진이 최정을 꺾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최우수신인상의 주인공 박상진. 지금까지 세계대회 본선에 올라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받는다.


▲ 최정.


▲ 나현(오른쪽)은 이창호에게 217수 만에 흑불계승하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진출했다.


▲ 이창호.


▲ 나현.


여자기사·아마추어 모두 탈락
여자기사로는 유일하게 남아 전진하던 최정은 박상진에게 지며 탈락해 여자기사는 한명도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었다. 8명의 아마대표 중 조별4강까지 나아갔던 송민혁과 이의현은 설현준과 김상천에게 져서 아마추어 역시 모두 사라졌다.

28일 오전 10시엔 한국기원에서 예선결승 7판을 동시에 진행한다.

일본·중국·대만은 선발전 완료
일본은 인터넷선발전으로 오니시 류헤이와 쑨저 2명을 뽑았으며 중국 또한 10~21일 인터넷으로 선발전을 진행해 구쯔하오, 딩하오, 리쉬안하오, 판윈뤄, 롄샤오, 자오천위까지 6명을 가려냈다. 대만은 오프라인으로 선발전을 치른 결과 쉬하오홍이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

각국선발전을 통과한 16명은 시드를 받은 16명과 함께 본선 32강전 토너먼트에서 뛰게 된다.

전기시드(2)는 신진서와 박정환이다. 한국국가시드(6)는 신민준, 변상일, 이동훈, 김지석, 강동윤, 원성진이 받았고 중국국가시드(3)는 커제, 양딩신, 탕웨이싱이 받았다. 일본국가시드(3)는 무라카와 다이스케, 이치리키 료, 쉬자위안이 받았다. 대만국가시드(1)는 왕위안쥔이 받았다. 여기에 주최사 시드(와일드카드) 1명이 더해질 예정이다.

본선 개막식은 5월말 예정
본선32강전은 5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1일 본선 32강, 6월 3일 본선 16강전을 펼친다. 감염병 관계로 본선일정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결승전은 내년 2월 1일부터 3번기로 펼쳐 스물다섯번째 우승자를 가린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 김상천은 아마추어 대표 이의현을 이기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 이의현 아마.


▲ 안정기는 한상조를 꺾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 한상조.


▲ 박건호는 안성준을 꺾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박건호의 한국랭킹은 35위, 안성준은 10위다.


▲ 안성준.


▲ 이창석.


▲ 선수들은 대회장인 한국기원 2층 대회장 입구에서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으면서 입장했다.


▲ 이영구는 신예 김동희를 맞아 치열하게 대국했다. 조별 4강 중 가장 마지막에 끝난 판의 주인공. 1.5집승하며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 김동희. 2018년 12월에 연구생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기사가 됐다. 올해 20세.


▲ 21세 설현준. 2013년 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기사가 됐다.


▲ 34세 온소진 랭킹은 74위지만 조별4강까지 올랐다.


▲ 심판 한철균 9단이 선수들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이원도는 신재원을 꺾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 신재원.


▲ 홍기표는 문민종을 꺾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2010년엔 이창호와 국수전 도전기를 벌여 준우승한 바 있고, 2017년에 22회 LG배 본선에 오른 바 있는 등 저력 있는 기사다.


▲ 문민종.


▲ 백홍석.


▲ 백찬희는 백홍석을 꺾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2015년 제17회 농심신라면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 이태현은 강훈에게 155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 강훈.


▲ 김상천.


▲ 한웅규는 최광호에게 반집승을 거두고 예선결승에 올랐다.


▲ 최광호.


▲ 박승화는 금지우를 꺾고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 금지우.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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