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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본선티켓에 한 걸음 더
LG배 국내선발전 4라운드(조별8강) 결과
[LG배]

후반으로 접어든 LG배 국내선발전
22일 조별4강 진출자 가려


7장 본선티켓의 주인공은 누굴까. 조금씩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4라운드(조별 8강)가 진행됐다.

문민종이 한국랭킹 8위 박영훈 9단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문민종은 지난해 제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주목받는 기사지만 한국랭킹은 100위권 밖 200위권 안쪽에 위치한 신예다.

K바둑에서 이 바둑을 해설한 송태곤 해설위원은 "박영훈 9단으로서는 한번의 실수로 너무나도 아픈 패배를 당했다. 끝내기 들어서 이미 문민종이 질 일은 없었다"고 총평했다.

박영훈과 최철한 '황소멤버'들은 나란히 4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셨다. 최철한은 온소진에게 져 탈락했다. 온소진은 한국랭킹 74위, 최철한은 11위이지만 온소진은 늘 한칼있는 기사로 평가되고 있다. 황소3총사 중 나머지 한명 원성진은 국가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다.

▲ 심판 강훈 9단이 대국개시를 선언하기 전 선수들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초읽기 때 1회에 한하여 화장실에 다녀올 때 반드시 시간을 잘 정지해놨는지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물론 선수가 화장실에 다녀올 때에는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는다.


▲ 박영훈을 꺾은 문민종. 신산(神算) 계보를 잇는 박영훈에게 반집승리를 거뒀다.




▲ 강호 최철한을 꺾고 5라운드에 오른 온소진. 온소진은 마우스로 착점할 때 감도를 최적화하기 위해 자신의 마우스패드를 가지고 왔다.


▲ 최철한은 대국에서 진 뒤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자신의 대국을 복기했다.


▲ 이창호(왼쪽)와 서중휘의 4라운드 대국. 이창호는 초반 인공지능의 형세분석에서 승리확률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등 고전했지만 중반 중앙에서 힘을 내면서 역전 불계승했다.


▲ 이창호.


▲ 서중휘.


'수호신' 이창호와 지금까지 여자기사 중 유일하게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최정 등도 조별4강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선발전에 출전한 8명의 아마추어 대표 중엔 송민혁과 이의현이 승리를 지속하고 있다. 송민혁과 이의현은 4라운드에서 이재성과 김정현 프로를 꺾었다.

27일 오전 10시부턴 같은 장소에서 5라운드(조별4강)이 진행된다. 이번 국내선발전엔 231명이 출전했다. 생각시간으로는 1시간, 초읽기는 40초 3회를 준다.

▲ 지난해 1월 일반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기사가 된 강지훈.


▲ 강지훈과 최정의 대결에서 최정이 승리했다.


▲ 세계여자바둑 최고봉 최정은 여자기사 중 유일하게 승리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 이의현이 주목받고 있다. 아마대표로 나와 프로기사를 상대로 연전연승했는데 급기야 김정현까지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 본선티켓 획득이 유력해 보였던 한국랭킹 29위 김정현은 국내선발전 4라운드에서 아마추어 대표 이의현에게 일격을 맞으며 탈락했다.



일본·중국·대만은 선발전 완료 한국만 진행 중

일본은 인터넷선발전으로 오니시 류헤이와 쑨저 2명을 뽑았으며 중국 또한 10~21일 인터넷으로 선발전을 진행해 구쯔하오, 딩하오, 리쉬안하오, 판윈뤄, 롄샤오, 자오천위까지 6명을 가려냈다. 대만은 오프라인으로 선발전을 치른 결과 쉬하오홍이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

각국선발전을 통과한 16명은 시드를 받은 16명과 함께 본선 32강전 토너먼트에서 뛰게 된다.

전기시드(2)는 신진서와 박정환이다. 한국국가시드(6)는 신민준, 변상일, 이동훈, 김지석, 강동윤, 원성진이 받았고 중국국가시드(3)는 커제, 양딩신, 탕웨이싱이 받았다. 일본국가시드(3)는 무라카와 다이스케, 이치리키 료, 쉬자위안이 받았다. 대만국가시드(1)는 왕위안쥔이 받았다. 여기에 주최사 시드(와일드카드) 1명이 더해질 예정이다.

본선 개막식은 5월말 예정

본선32강전은 5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1일 본선 32강, 6월 3일 본선 16강전을 펼친다. 감염병 관계로 본선일정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결승전은 내년 2월 1일부터 3번기로 펼쳐 스물다섯번째 우승자를 가린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 이영구(오른쪽)는 김세동을 꺾고 국내선발전 5라운드에 올랐다.


▲ 이호범은 김동희를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 나현은 양유준을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 송민혁 아마추어.


▲ 이재성은 송민혁 아마에게 져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


▲ 금지우.


▲ 설현준은 고근태를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 이창석은 박정근을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 이원도가 C조에서 유망했던 한승주를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원도의 다음 상대는 신재원.


▲ 한승주.


▲ 신재원은 오병우를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 홍기표는 백현우를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 안정기는 조성호 아마의 돌풍을 제압했다.


▲ 조성호 아마.


▲ 한상조는 박종훈을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 박건호는 박현수를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 안성준은 신윤호를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한국랭킹 10위 안성준이 본선티켓을 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치는 사람이 많다.




▲ 강훈은 강우혁을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 이태현은 한상훈을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 박상진은 유재호를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 김상천은 양우석을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 최광호는 고전했으나 반집역전승을 거두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 백찬희는 이상헌을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 백홍석은 박영롱을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 박승화는 이춘규를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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