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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정, 스웨 또 꺾다
박정환 신진서 김지석 변상일 최정 등 韓5명 16강 진출
[LG배]

한국이 LG배 본선 무대에서 중국에게 5승 5패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7일 경기도 김포시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32강에서 10명의 태극전사가 출전한 한국은 5명이 중국 선수에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18명이 출전한 중국은 10명, 3명이 출전한 일본은 1명이 16강에 올랐으며, 1명 출전한 대만은 전원 탈락했다.

한국선수 중 신진서 9단이 가장 먼저 승전보를 알렸다. 신9단은 오후 1시 40분경 중국의 랴오위안허(廖元赫) 7단에게 165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한 신진서 9단의 완승이었다.

두 번째로 최정 9단이 지난 대회 준우승자 스웨(時越) 9단에게 168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9단은 초반 좌변전투에서 승기를 잡고 끝까지 우세를 놓치지 않으며 완승을 거뒀다.

▲ 스웨를 두 번 잡은 최정. '손가락하트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어 김지석 9단이 중국의 판윈뤄(范蘊若) 7단과 접전 끝에 187수 만에 흑 불계승했고, 박정환 9단이 퉁멍청(童夢成) 7단에게 고전 끝에 역전하며 21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마지막으로 변상일 9단이 ‘디펜딩챔피언’ 양딩신(楊鼎新) 9단을 31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하며 16강에 합류했다. 양딩신 9단의 32강 탈락으로 LG배 ‘디펜딩챔피언’의 4년 연속 1회전 탈락이 확정됐다.

한편 나현 9단이 중국의 커제(柯潔) 9단에게, 박영훈 9단은 당이페이(黨毅飛) 9단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또한 강동윤 9단이 탄샤오(檀嘯) 9단에게 역전패했고, 이지현 9단이 천야오예(陳耀燁) 9단에게, 백홍석 9단은 펑리야오(彭立堯) 6단의 벽에 막히며 탈락했다.

32강전 직후 열린 본선 16강 조 추첨에서 박정환 9단이 당이페이 9단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고, 신진서 9단은 미위팅 9단, 김지석 9단은 투샤오위 5단, 변상일 9단은 타오신란 7단, 최정 9단은 펑리야오 5단과 대결한다.

한ㆍ중전 5경기, 중ㆍ일전 1경기, 중ㆍ중전 2경기로 펼쳐지는 본선 16강전은 29일 오전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양딩신 9단이 중국 스웨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본선 16강 대진 및 한국 선수와 외국 선수의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앞 선수 기준).

박정환 9단 vs 당이페이 9단 - 3승 1패
신진서 9단 vs 미위팅 9단 - 1승 2패
김지석 9단 vs 투샤오위 5단 - 전적없음
변상일 9단 vs 타오신란 7단 - 1승 1패
최 정 9단 vs 펑리야오 5단 - 1패
커제 9단 vs 이야마 유타 9단 - 2승 2패
천야오예 9단 vs 자오천위 7단
탄샤오 9단 vs 쉬자양 8단



▲ 검토실 풍경.


▲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춘호 2단(왼쪽)과 이야마 유타. 이야마는 중국 리쉬안하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분 좋은 표정으로 검토실에 돌아왔다.


▲ 한국바둑계를 이끌어온 기사들 김지석(왼쪽)과 박정환이 추첨식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16강 추첨을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든 한중일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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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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