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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전진, 이세돌은 탈락
LG배 통합예선 2라운드(A~H조) 결과
[LG배]

이창호는 다음 단계로 나아갔고, 이세돌은 2라운드만에 자취를 감췄다.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 2라운드(A~H)가 2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통합예선부터 출발한 ‘양이’ 이창호·이세돌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이창호는 일본 세키 고타로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해 이용수와의 대국을 앞두고 있다. 이세돌은 중국랭킹 52위(4월) 천셴에게 져 탈락했다. 이세돌은 하루 전 김진훈에게 이기고 2라운드에 올랐었다.

한국랭킹 7위 박영훈이 중국랭킹 4위 롄샤오에게 진 게 아깝다. 여자기사 중에는 최정과 송혜령, 중국 왕천싱, 가오싱, 우이밍이 3라운드에 올라 눈에 띈다.

■ LG배 조선일보기왕전 통합예선 2라운드 중계 결과 (4월 2일)
韓이창호-日 세키 고타로: 이창호, 163수 흑불계승
韓이세돌-中천셴: 천셴, 148수 백불계승
韓박영훈-中롄샤오: 롄샤오, 227수 흑불계승
韓나현-中황윈쑹: 나현, 237수 흑불계승
韓설현준-中투샤오위: 투샤오위, 241수 흑불계승
韓김진휘-中룽이: 김진휘, 259수 흑불계승

3일 오전 11시부터는 통합예선 2라운드(I~P조 )로 이어진다.

■ LG배 조선일보기왕전 통합예선 2라운드(뒷조) 중계 예고 (4월 3일 오전 11시)
韓조인선-中왕타오
韓신민준-中친웨신
韓안조영-中퉁멍청
韓김명훈-中천하오
韓강승민-中양카이원
韓박상진-中랴오싱원

16명의 예선 통과자는 본선시드 16명과 함께 32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전기 대회 우승ㆍ준우승을 차지한 양딩신(楊鼎新) 9단ㆍ스웨(時越) 9단과 국가시드를 받은 강동윤ㆍ김지석ㆍ박정환ㆍ이지현ㆍ변상일ㆍ신진서 9단(이상 한국 6명), 커제(柯潔)ㆍ천야오예(陳耀燁)ㆍ판팅위(范廷鈺) 9단(이상 중국 3명), 이야마 유타(井山裕太)ㆍ장쉬(張栩) 9단, 쉬자위안(許家元) 8단(이상 일본 3명), 쉬하오홍(許皓鋐) 5단(대만 1명)은 본선에 직행한다. 후원사 시드 1명은 통합예선 후 발표한다.

그동안 LG배에서는 중국이 11회, 한국이 9회,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씩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양딩신 9단이 스웨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첫 세계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2015년 강동윤 9단의 우승 이후 3년 연속 중국에 LG배 우승컵을 내주어 분발이 절실하다. 본선 32강은 5월 27일 열리며, 결승 3번기는 내년 2월 진행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다.


































▲ 중국 롄샤오(오른쪽)는 박영훈이 상위단계로 올라가는 데 장애물로 여겨지고 있었다. 롄샤오는 정말 난적이었다. 박영훈이 통합예선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 중계판이 진행된 한국기원 4층 대국실.


▲ 韓설현준-中투샤오위(승).


▲ 설현준.


▲ 투샤오위.


▲ 中룽이-韓김진휘(승).


▲ 김진휘.


▲ 中천셴(승)-韓이세돌.


▲ 천센.


▲ 이세돌.


▲ 이창호는 일본 세키 고타로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세키 고타로는 얼마 전 끝난 한중일대 영재바둑대결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이다.


▲ 세키 고타로.




▲ 한국기원 2층 대회장 전경.


▲ 중국 리친청(왼쪽)의 착수 모습을 한국 최홍윤이 보고 있다.


▲ 中가오싱(승)-韓강지수.


▲ 지난해 바둑리그와 바둑대상 양쪽에서 신인상을 휩쓸고서 올해는 크라운해태배에서 우승한 박하민은 아쉽게도 통합예선 2라운드를 넘어서지 못했다. 이형진에게 졌다.


▲ 조남균은 강지훈에게 져 탈락했다.


▲ 中탄샤오(승)-台천웨이팅.


▲ 中탄샤오.


▲ 韓송태곤(승)-韓조승아.


▲ 韓송혜령(승)-韓김미리.


▲ 韓조완규-韓조한승(승).


▲ 퍼머 머리로 변신한 최정은 일본 아오키 히코타카를 꺾고 3회전에 올랐다.


▲ 韓김노경-韓서중휘(승).


▲ 韓박진영-韓원성진(승).


▲ 中당이페이(승)-韓장혜령.


▲ 당이페이.


▲ 중국 왕천싱(오른쪽)은 대만 뉴스터를 꺾고 3라운드에 올랐다. 3라운드 상대는 한국 안형준.


▲ 육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잇는 것으로 알려진 왕천싱.


▲ 韓문민종(승)-韓김선호.


▲ 일본 천원타이틀을 따낸 바 있는 류시훈을 1라운드에서 꺾어 화제가 된 허서현은 2라운드에서 중국 신예 지샹에게 져 더 이상 높이 오르지 못했다.


▲ 日장리요우-中구리(승).


▲ 韓오유진-中자오천위(승).


▲ 韓이호승-中차오샤오양.


▲ 韓권효진-中셰얼하오.


▲ 셰얼하오.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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