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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ㆍ커제, 2년 만에 재회! 한국 7명, 16강 출사표
16강은 31일 오전 9시부터 열려
[LG배]

16강은 한국 7명, 중국 7명, 일본 2명이 차지했다. 5월 29일 경기도 가평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열린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32강에서 한국은 랭킹 1위 박정환 9단, 2위 신진서 8단 등 7명이 16강에 진출했다.



본선32강의 대미는 이원영 7단이 장식했다. 이원영의 승리는 본선32강 한ㆍ중전 첫승이기도 했다.2011년 16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 본선에 오른 이원영은 ‘디펜딩 챔피언’ 당이페이 9단에게 7시 40분간의 혈투 끝에 312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둬 LG배 본선 첫승을 신고했다.

16강에서 강동윤 9단과 커제 9단이 2년 만에 재회한다. 사이버오로는 최철한 9단과 천야오예 9단 대국 등 16강 빅매치를 모두 수순중계한다. 31일 9시부터 시작하는 16강 중 강동윤-커제 대국은 GS칼텍스배 우승자 안국현 8단의 해설로 볼 수 있다.

16강전 대국자들의 상대전적은 박정환 9단이 6승 2패, 최철한 9단 7승 6패, 김지석 9단 1승, 강동윤 9단이 2승 2패고 신진서 8단, 김명훈 5단, 이원영 7단은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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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마지막에 끝난 대국. 당이페이가 한국식 계가법에 익숙하지 않아 박승철 사범이 대신 계가 중이다. 결과는 이원영의 흑 반집승.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총규모 13억원으로 우승상금이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본선 32강부터 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벌어지며 내년 2월 결승3번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대회 결승 3번기에선 중국 당이페이 9단이 저우루이양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사이버오로 해설
31일(수) 16강전 : 오전 9시 안국현 8단 (강동윤-커제)

▲ 장웨이제와 복기 중에 희미하게 미소짓는 이세돌 9단. 작년 LG배에서도 32강에서 구리에게 져서 탈락했다.


▲ 마지막 끝내기에서 반집의 향방을 다시 검토하는 젊은 기사들. 왼쪽부터 김명훈, 이원영, 신진서다.


▲ 최철한의 대국 복장은 고려시대 한복양식이라고 한다. 16강 후 이뤄진 인터뷰 기사는 따로 전한다.


한국 선수단 대진 추첨- 동영상


중국 선수단 대진 추첨- 동영상


일본 선수단 대진 추첨- 동영상


▲ 추첨을 마친 16강 대진판.



박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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