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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LG배로 최근 부진 털겠다”
2년 연속 LG배 통합예선 통과
[LG배]

김명훈 3단이 2년 연속 LG배 통합예선을 통과했다.

5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결승에서 중국의 류시 5단에게 128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김명훈은 앞서 첫 대국이었던 2회전에서 고주연을 꺾은 뒤 이용수, 판팅위中를 꺾으며 최종예선결승에 올랐다.

2014년 입단했으며 2015년엔 렛츠런파크배 준우승을 했지만 본선에 진출해 본 세계대회는 LG배가 유일할 만큼 LG배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 가고 있다. 지난기 본선32강에선 저우루이양中을 꺾고 16강에서 퉈자시中에게 졌다.

- 얼굴과 눈이 벌겋다.
“승리가 믿기지 않는다. 종국 전 불과 10수 내외 전까지만 해도 내가 좋지 않은 형세였다. 그랬는데 갑자기 상대가 자멸했다. 상대는 제한시간 1시간20분 여를 남기고 있었으면서도 왜 충분히 생각하지 않았는지 의아하다.”

- 가장 어려웠던 판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인 판팅위 9단과의 대국이다. 실리에 아주 강한 기사다. 판팅위 9단과의 대국에서 나는 초반부터 실리를 잔뜩 뺏기고 고전했다. 한데 중반에 잘 풀려 웬일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내 끝내기 단계에서 다시 당하면서 형세가 알 수 없게 됐다. 하지만 결국 집중력을 발휘해 이길 수 있었다.”

- 이번엔 한국기사들의 탈락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왜 이리 많이들 졌을까 싶었다. 원래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중국은 무명기사들이 이렇게도 세구나 하고 새삼 느꼈다. 최철한 9단·허영호 9단 같은 한국의 강자들도 졌다.”

- 이번 통합예선에 임하면서 본선에 올라갈 자신감은 어느 정도였는가?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운이 많이 따랐다. 솔직히 말하면 내 실력이 세계대회에서 성적을 잘 낼 정도는 안 되는 것 같다. 요새 부진하다. 집중이 안 되고 수가 잘 안 보인다.
국가대표상비군 리그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고 이 기전 저 기전에서 탈락하기 일쑤였다. 누구나 바둑이 잘 안 풀리는 때가 있지 않은가. 내가 그 시기에 있다. 이번 본선 진출을 계기로 이를 벗어나고자 한다.”

- 인터뷰 하는 이 순간에도 머리를 손으로 쓸어 올리는 습관이 보인다. 그렇게 하면 집중이 더 잘되나?
“고치고 싶은 버릇인데 아직도 안 고쳐진다. 열이 많이 나는 편이라 머리에 땀이 많다. 무의식 중에 손이 머리로 간다

- 세계대회 본선에서 김명훈 선수는 자주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
“다른 대회에서는 본선에 올라가 본 적이 없었다. LG배에서만 두 번째다. 지난기엔 16강에서 떨어졌다.”

- 올해 목표는?
“작년 수준 정도 하지 않을까? (하하) 물론 농담이고 8강~4강 정도를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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