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아마선발전 (48강) 결과 ☜ 클릭하면 새 창에서 보입니다.

▲ 김정선(26)
아마선발전을 통과한 건 이번까지 3번째다.
통합예선에서 부끄럽지 않은 바둑을 두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상대는 강할수록 좋다. 본선에 올라가는 게 목표가 아니다.

▲ 전준학(25)
대학생활을 하느라 오랜만의 대국이어서 재미있게 뒀다. 선발결승전까지 가니까 부담이 좀 들었다.
누적 입단포인트 20점이다. 포인트를 좀 쌓아둘 기회다. 본선에 진출을 하고 싶고 최대한 많이 이기고 싶다. 중국 정상급 기사면 좋겠는데 커제 9단은 시드를 받았겠고…

▲ 윤성식(16)
통합예선 아마선발전을 통과한 게 이번이 처음이다. 기쁘다.
내가 자신 있어하는 수읽기를 바탕으로 본선에 올라가고 싶다.
프로기사와 상대하게 되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 박주민(20)
통합예선엔 많이 나와 봤다. 이번이 7번째였다. 포인트는 45점 쌓았다.
본선 진출이 목표다. 중국 판팅위 선수와 둬보고 싶다.
대국할 때만큼은 승부사다운 자세로 임하겠다.

▲ 송홍석(28)
누적 입단포인트 75점이다. 3년 전쯤 60점이었는데 1년에 10점씩 쌓아 입단하라고들 주위에서 얘기하시던데 그러면 나이 서른 아닌가^^
각종 아마선발전을 통과해 봤지만 LG배 아마선발전을 통과하기는 처음이다. 큰 고민 없이 바둑을 뒀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세계 톱랭커와 겨뤄보고 싶었다. 구리 9단과 둬보고 싶다. 실력이나 성품을 본받고 싶은 기사다.

▲ 강구홍(18)
통합예선 아마선발이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당연히 입단포인트도 없다.
최대한 많이 이기고 싶다. 본선에 진출하면 더욱 좋고. 커제 9단이나 최철한 9단과 둬보고 싶지만 기회가 잘 오지 않을 것 같고… 판팅위 9단과 둬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