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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동윤·박영훈 나란히 결승 진출
강동윤 vs 스웨 - 송태곤 9단 해설
[LG배]

속보 끝/ 1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제2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4강전 강동윤 vs 스웨(중국), 박영훈 vs 퉈자시(중국) 대결에서 한국선수 강동윤과 박영훈이 나란히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하 지난 속보)


제2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4강전 강동윤 vs 스웨(중국), 박영훈 vs 퉈자시(중국) 두 대국이 18일 오전 9시 강원도 인제 시피디움에서 시작됐다.

돌을 가렸고 우리 선수들은 흑번이다. 흑백선택권을 갖게 된 강동윤은 흑을 들겠다는 의사를 상대에게 손짓으로 알렸다. 심판은 서능욱 9단.

대국실입장하기사이버오로는 4강전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 중계하며 이 중 강동윤 vs 스웨 대국을 송태곤 9단의 시원한 해설로 생중계한다.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로 <오로바둑> 앱에서 관전할 수 있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협찬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의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씩. 별도의 중식 시간은 없다.

그동안 LG배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8회씩 우승했고 일본이 두 차례, 대만이 한 차례 우승했다.



오후 3시20분 - 강동윤 박영훈 모두 우세
강동윤은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좌하 수상전에서 이겨 우세해 보인다. 박영훈은 중반부터의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


흑 강동윤 백 스웨 (191수 진행)


오후 2시30분 - 살기만 하면 이길 듯
"스웨 9단이 손해를 감수하고 반드시 잡겠다는 태도로 나오므로 강동윤 9단이 살기만 하면 이길 것 같다." 오로대국실 해설을 하고 있는 송태곤 9단의 판단.


흑 강동윤 백 스웨 (132수 진행)


오후 1시40분 - 박영훈 유리, 강동윤은 타개가 승부
퉈자시와 대국 중인 박영훈의 흐름은 좋다. 초반 퉈자시가 헛수에 가까운 수를 둔 것도 한 요인이다. 강동윤은 시간을 투자해 중앙 타개에 승부를 걸고 있다.


흑 박영훈 백 퉈자시 (150수 진행) - 박영훈이 우세한 바둑이다.


흑 박영훈 백 퉈자시 - (85수 진행) - 백1이 퉈자시의 헛수성 실착. 집으로도 큰 자리가 아닐 뿐더러 흑2의 대세점을 허용했다.



흑 강동윤 백 스웨 (123수 진행) - 강동윤이 최대한 까다로운 방법으로 타개를 모색하고 있다.


오후 1시10분 - 강동윤, 타개 본능 나오나
우변에서 큰 실리를 얻었지만 왼쪽을 돌아보면 끝없이 눈발이 날린다. 다소 스웨가 편한 느낌. 강동윤이 눈을 헤치고 터를 잡으려고 한다. 강동윤의 타개가 시작됐다. 강동윤 최고의 기술이 타개다. 그러나 쉽지는 않은 싸움으로 보인다.


흑 강동윤 백 스웨 (122수 진행)



▲ 스웨의 좌변 백 진영이 훨씬 넓어보이는 이전 상황.


▲ 스웨의 묵직한 공격.


▲ 초반은 요석을 잡은 강동윤이 기분 좋은 흐름이었다.


▲ 우변에서 싸움이 시작됐다.



▲ 그랜드볼룸에 마련된 대국장.


▲ 퉈자시가 왼쪽의 왕레이 중국단장과 함께 대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스웨.


▲ 강동윤이 대국실로 입장하고 있다.


▲ 대국 시 주의 요령을 서능욱 심판이 알리고 있다.


▲ 강동윤이 백돌을 한움큼 집어서 홀짝문제를 냈다. 스웨가 틀렸고, 선택권을 갖게 된 강동윤이 눈짓을 한 뒤 돌통을 바꿨다.


▲ 초시계를 살펴보고 있는 강동윤.


▲ 강동윤의 첫 착수가 힘차다.


▲ 퉈자시(오른쪽)와 대국하는 박영훈. 박영훈은 아직 LG배 우승 경험이 없다.


▲ 스웨의 착수.


▲ 조용히 앉은 스웨.


▲ 초반, 눈빛이 안정적이다.


▲ 얼굴을 감싸쥐며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강동윤.


▲ 결연한 표정의 강동윤.


▲ 강동윤과 박영훈은 나란히 대국실 입구 쪽을 바라보도록 앉았고 흑을 잡게 되었다.


▲ 기록자들은 노트북과 시간기록표에 쉴새없이 기보 내용을 입력하고, 적고 있다.


▲ 초반 내용을 볼 때 썩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 퉈자시.


▲ 평정심 하면 스웨라고 하지만, 표정 변화가 없지는 않다.


▲ 수순 중계는 사이버오로 대국실뿐 아니라 LG배 공식홈페이지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


▲ 랭킹에 비해 부진하다는 평가를 들었던 스웨는 삼성화재배 결승에 진출하고 난 뒤 활기차 보인다.


▲ 강동윤과 스웨의 초반전.


▲ 지난 LG배 때도 4강에 올랐던 박영훈.


▲ 4강전 두 대국이 나란히 벌어진다.


▲ 박영훈의 자신감 넘치는 착수.


▲ 대국실 바로 옆은 검토실.


▲ 검토실.

김수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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