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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끝/ 한중대결 6승 4패!
이세돌은 판팅위에게 패해
[LG배]

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1회전 32강. 16판의 대국이 6월9일 오전 9시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리조트 특별대국장에서 열렸다.

한국기사 10명은 모두 중국기사와 32강전을 벌여 6승 4패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박정환, 김지석, 최철한, 박영훈, 강동윤, 변상일까지 상위랭커 대부분이 살아남았다. 일본과 대만기사는 모두 중국세에 밀려 32강에서 탈락했다. 제19회 LG배 본선뉴스는 16강 대진추첨 결과와 종합기사로 이어진다. 클릭☞본선 32강 현장사진보기




이하 지난 속보



12:30 판팅위, "내 밥은 어디에?"
대국을 시작한지 3시간 반이 흘렀다. 12시가 되자 갑자기 판팅위가 검토실로 왔다. 무슨 사건이라도 생겼나해서 달려가니 "밥은 어디서 먹어요?"라고 묻는다. 점심시간이 없어진 것을 미처 알지 못한 모양이다. 대국장 한 켠에는 간식으로 컵라면, 우유, 빵, 바나나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 건드린 흔적은 별로 없다. 자신의 제한시간이 많이 남았으면 호텔식당을 이용해 점심을 먹을 수도 있다.

아직 결과가 나온 대국은 없다. 가장 수순이 많이 진행된 최철한은 이제 승부처를 맞이했다. 좌변 타개만 되면 승리가 보인다. 강동윤은 우세를 잡았고, 변상일도 괜찮아 보인다. 박영훈은 끝내기가 중요한 미세한 계가바둑이다. 박정환, 김지석, 안형준, 김동호의 대국은 형세불명. 안국현은 위기다.

13:20 최철한 첫 승전보
가장 먼저 16강에 오른 기사는 한국의 최철한 9단이다. 최철한은 대국을 시작한지 4시간 20분 만에 미위팅 9단에게 백불계승했다. (156수 끝) 최철한은 "미위팅은 타이트하게 밀어붙이는 기사라 시간안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탕웨이싱 9단과 딩스슝 초단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안형준 4단은 천야오예 9단에게 패했다.

14:30 박정환ㆍ강동윤 16강 진출
박정환 9단이 리웨이칭 초단을 불계로 눌렀고, 강동윤 9단도 리쉬안하오 4단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15:50 김지석ㆍ박영훈ㆍ변상일도 승리
한국은 한중전 10판의 대국에서 3판을 지고 6판을 이겼다. 현재 이세돌과 판팅위의 마지막 한중전이 진행중이다. 일본과 대만기사는 32강에서 중국세에 밀려 모두 탈락했다.

국가대표와 상비군의 검토실-동영상

현재 국가대표팀이 검토실에서 열띤 검토를 벌이고 있다. 국가대표팀의 검토에 따르면 현재(1시 50분) 강동윤이 유리하고 김지석, 박영훈, 안국현은 백중세로 형세가 오리무중이다. 변상일, 김동호가 불리하고 안형준은 아주 불리하다. 이세돌도 패색이 짙다면서 회생가능성을 10% 미만으로 진단했다.

지각생 리웨이칭-동영상

정각 9시에 대국이 시작했는데 리웨이칭과 딩스슝 두 초단이 6분을 지각했다. 대국장에 급히 들어가는 리웨이칭. 늦잠이라도 잔 것일까?대만의 린즈한과 대결하는 딩스슝도 리웨이칭과 함께 늦게 도착했다.

한국기사들의 대국초반표정-동영상

초반 한국기사의 대국장면. 올해부터 점심시간과 더불어 오후 사진촬영시간도 사라졌다.

대국실입장하기32강전은 모두 사이버오로에서 수순중계하며 이 중 이세돌과 판팅위의 32강 대국은 홍민표 8단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96년 출범한 LG배에서 한국은 초대 우승을 놓고 이창호 9단과 유창혁 9단이 형제 대결을 벌이는 등 8회 대회까지 여섯 번이나 우승하며 절대 강세를 이어갔지만, 이후 중국에 크게 밀리며 통산 우승 횟수에서도 중국에 역전을 허용했다. 통산 우승은 중국이 여덟 차례(13기부터 18기까지는 6연패)로 가장 많이 우승했다. 한국은 7회,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정상을 밟았다.

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총규모 13억원으로 우승상금이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이번 19회 대회 본선부터는 보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 중식 시간을 폐지했다. 점심은 제한시간 내에서 휴식공간에서 간식 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퉈자시 3단(당시)이 저우루이양 9단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저녁: 대진추첨-동영상

17명이 나온 중국기사들이 먼저 추첨해 번호를 뽑은 후 한국기사들이 무대로 나왔다. 이세돌 9단은 바둑리그 관계로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한국기원에서 대리추첨했다.

9일 오전: 32강의 시작-동영상

이세돌은 흑으로 판팅위와 대결하고, 박정환은 최연소 본선진출자인 리웨이칭을 상대한다.


▲ 아침 일찍 강릉에 도착한 이세돌 9단. 검토실에서 지난 바둑을 감상하며 서봉수 9단과 의견을 나눴다.


▲ 국가대표와 상비군은 방으로 들어가 검토중이다. 한웅규, 최홍윤, 박창명 등의 프로가 검토실을 지킨다.


▲ 사이버 오로 해설자 홍민표는 80수까지 진행된 이세돌-판팅위 대국에 대해서 "워낙 변화가 많아서 아직 형세판단하긴 이르다."고 말했다.

박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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