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하오 9단의 우승이냐, 양딩신 9단의 반격이냐.
제27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2국이 2월1일 오전10시(한국시각)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시작됐다. 흑백을 바꿔 딩하오의 흑번. 딩하오가 1국에서 이겨 1-0으로 앞서고 있다.
30일 열린 지난 1국은 딩하오의 완승이었고 서서히 차이를 벌려가서 나중에 항복을 받아내는 내용이었다. 양딩신은 ‘6개월 출전 정지’ 중이지만 예외적으로 LG배 결승과 갑조리그 출전만이 허용된 상태로, 심리적인 위축과도 싸워야 하는 상황이다. 상대전적에선 딩하오가 7승6패,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다.
사이버오로는 허영호 9단의 해설로 2국을 오로대국실에서 해설중계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며 생각시간으로 각자 3시간에 초읽기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 제27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수순중계: 사이버오로 대국실)
1국 (1월30일 오전 10시) - 최재영 6단 해설
2국 (2월1일 오전 10시) - 허영호 9단 해설
3국 (2월2일 오전 10시) - 허영호 9단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