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glish LG
LG Home English Chinese

생중계
뉴스
기보보기
기보해설
대회개요
대진표
선수소개
역대 우승자 보기

흑번 신민준, 차분하게 2국 출발
[LG배]

이틀 전 백번으로 졌던 신민준 9단은 LG배 결승2국에서 흑번이다. LG배 결승은 1국과 2국 사이에 휴식일을 주고 있다. 이는 1국에서 진 기사에게 좋다. 회복할 약간의 시간을 얻을 수 있고, 승자의 기세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2국이 14일 오전 10시 용산에 자리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내 특설대국장에서 시작됐다. 신민준은 대국석에 앉아 표정 없이 반상을 응시했다가 반외를 응시하기를 반복한 후 김기용 심판의 대국개시 선언에 맞춰 조용히 첫 착수를 했다.

신민준이 오늘 이기면 1-1이 되며, 진다면 이치리키 료가 우승한다. 검토실에는 한국 국가대표상비군들이 나와 감독&코치와 응원을 겸한 검토를 하고 있다. 일본에선 NHK,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가호쿠 신보 등 여러 곳에서 현장을 찾아 취재하고 있다.

사이버오로는 결승2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박지은 9단의 촌철살인 해설로 바둑팬들과 함께한다.

30주년을 맞은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우승자의 연패(連霸)를 허용하지 않는 대회로 유명하다. 전성기 시절 최다 우승 기록(1·3·5·8회)을 보유한 이창호 9단과 현 세계 최강자 신진서 9단(24·26·28회)도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우승자가 차기 대회 결승에 오른 기록도 30년간 단 두 번(이세돌 12회 우승·13회 준우승, 쿵제 14회 우승·15회 준우승)밖에 없다. 지난 대회 챔피언 변상일 9단도 이번 대회 4강전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 중계 및 해설 일정
- 결승1국 (1월12일 오전 10시) 해설: 이민진 9단
- 결승2국 (1월14일 오전 10시) 해설: 박지은 9단
- 결승3국 (1월15일 오전 10시) 해설: 박지은 9단


▲ 신민준이 대국 전 눈을 감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


▲ 김기용 심판의 개시 선언에 맞춰 2국이 시작됐다.






▲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은 2024년 바둑올림픽으로 불리는 응씨배(제10회)에서 우승해 일본 바둑계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현재는 일본 국내기전 5관왕(기성·명인·왕좌·천원·본인방)으로서 일본 바둑계를 평정하고 있다.











김수광  ()     
[LG배] 신민준 “2연속 우승하기엔 실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2026.06.17) 
[LG배] 왕싱하오, LG배 첫 우승…신민준 연속 우승도전 무산   (2026.06.16) 
[LG배] 신민준, 최종국서 패배…우승 놓쳐   (2026.06.16) 
[LG배] 신민준 2국서 패배, 승부는 원점으로   (2026.06.15) 
 
 
Top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