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리그 A매치의 첫 우승자는 연구생 '이주형' 군이 차지했다. 이주형군은 제2회 BC카드배에서 통합예선을 뚫고 본선에 든 적이 있다. 현재 한국기원 연구생 1군에 속해있다.
이주형은 김채영,신동목,김원빈,민상연을 차례로 이겨 조인선과 준결승에서 만났고, 지난 5월 4일 열린 결승전에서 조인선을 꺾어 영예의 '1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주형은 충암리그 성적우수자에게 전해지는 소정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결승에 오른 이주형과 조인선은 아마추어 예선과 프로들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예선 토너먼트를 이미 뚫어 본 바 있는 강자들이다.
충암도장 관계자는 "입단제도가 개편되면서 원생들에게 긴장감도 주고 목적의식을 불러 일으킬 만한 것이 필요했다. 충암리그가 인터넷에서 공개되면서 팬들께도 알리는 의미도 있고 장점이 많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기 충암리그 A매치는 5월말, 혹은 6월초에 열릴 예정이다. 인터넷에 공개되는 충암리그 A매치는 연구생 1군 원생들과 대바협랭킹 상위권의 아마추어 강자들이 참여해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20분 30초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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