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LG배 트로피를 박정환 9단이 높이 들어올렸다.
LG배는 지난 13회 대회부터 6년 연속(구리 → 쿵제 → 파오원야오 → 장웨이제 → 스웨 → 퉈자시) 중국이 우승했다.
13일 오후 2시 조선일보 정동별관 6층 중회의실에서 제1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시상식이 열렸다. 주최사 조선일보사 홍준호 발행인, 후원사 LG그룹 홍보팀 유원 전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김인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승자 박정환 9단과 준우승자 김지석 9단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시상식은 간단한 티타임 뒤 상 수여로 이어졌다. LG그룹 유원 전무가 김지석 9단에게,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이 박정환 9단에게 트로피와 상금보드 그리고 꽃다발을 수여했다.
박정환은 12일 끝난 결승전에서 김지석을 2-1로 꺾고 LG배 첫 등정에 성공했다. 세계타이틀 획득은 2011년 후지쓰배 우승 이래 4년 만이다. 이번 타이틀 추가로 통산 타이틀 획득수는 15가 됐다.

▲ 제19회 LG배 시상식이 조선일보 정동별관 6층에서 열렸다.

▲ 상이 본격적으로 수여 되기 전 우승자 박정환(오른쪽)과 김지석이 나란히 앉았다.

▲ 김지석이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과 대화하고 있다.

▲ 한국으로서 이번 LG배 결승전은 한국기사들끼리의 형제대결이었던 만큼 푸근하게 볼 수 있었다. 우승자 박정환(오른쪽)과 준우승자 김지석이 나란히 트로피를 잡고 섰다.

▲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왼쪽부터), LG그룹 홍보팀 유원 전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 LG그룹 홍보팀 유원 전무가 김지석에게 준우승 트로피를 수여했다.

▲ 상금 1억원을 받은 김지석.

▲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이 박정환에게 우승 트로피를 수여했다.

▲ 상금 3억원을 받은 박정환.

▲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왼쪽부터), 김인 상임이사, 준우승자 김지석,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 우승자 박정환, LG그룹 홍보팀 유원 전무.

▲ 시상식이 끝난 뒤 여러 곳 방송국의 인터뷰 요청에 LG배 우승자 박정환이 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