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예 강자 장웨이지에 9단이 LG배 우승을 차지하며 상을 받았다. 만20세 4개월로 최연소 기록이다.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시상식이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사 별관 6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시상식에는 장웨이지에 9단을 비롯해 준우승자 이창호 9단, 주최사 조선일보 변용식 발행인, 후원사 LG 정상국 부사장, 김 인 9단,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위빈 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장웨이지에 9단은 변용식 발행인한테서 트로피와 상금 2억 500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자 이창호 9단은 트로피와 상금 80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5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장웨이지에 9단은 이창호 9단에게 백불계승해 종합전적 2-0으로 우승했다.
세계대회 첫 정상에 오른 장웨이지에 5단은 세계대회 우승 시 바로 9단이 되는 중국기원 규정에 따라 승단했다. 또 중국은 4년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 시상식 전에는 잠시 담소.

▲ LG배 트로피.

▲ 김인 9단과 이야기를 나누던 위빈 총감독(오른쪽)이 활짝 웃고 있다.

▲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보드를 든 이창호 9단(왼쪽)과 후원사 LG 정상국 부사장.

▲ 조선일보 변용식 발행인이 우승자 장웨이지에 9단과 함께 상금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 다함께 기념 촬영.

▲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는 중국의 새 강자 장웨이지에 9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