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함 현지의 날씨는 맑음.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전이 15일 경기도 광주 도척면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리조트 내부는 비교적 한산하다.그렇지만 지하에는 들리지 않는 포성 가득한 전장이 있다.
이번 LG배는 우승경험이 풍부한 기사들이 대거 탈락해 새 스타의 탄생을 예고한다. 곤지암리조트 현장으로 가 본다.

▲ 이야마 유타 9단과 만난 이창호 9단이 백을 들고 돌을 가리고 있다.

▲ 심플한 디자인의 곤지암리조트 내 레스토랑

▲ 겨울이 아니라 눈은 없지만 이곳은 스키장.

▲ 리조트 내 광장.

▲ 시계가 오후임을 알린다.

▲ 리조트를 찾은 시민들이 광장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

▲ 선수와 관계자들이 식사를 하려면 반드시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 검토실에는 김승준 9단이 운영하는 ‘블래키 바둑도장’에서 온 파란눈의 제자들이 바둑연구를 위해 검토실을 찾았다. 대부분 캐나다 학생들이다.

▲ 32강에서 콩지에 9단을 물리쳤던 박정상 9단. 뒤로는 씨에허 7단이 보인다.

▲ 김수장 9단이 입회를 맡았다.

▲ 상대전적에서 상대 박정상 9단에게 밀리는 허영호 9단이 마음을 한번 가다듬고 이 입 속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 김지석 7단이 단아(?)하게 반상을 응시하고 있다.

▲ 산책로가 수풀 사이로 희끗희끗 보인다.

▲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