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32강대진추첨완료.
이창호 9단, 구리 9단과 1회전 격돌!
이세돌 9단은 박영훈 9단과 형제대결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이 6월 12일 조 추첨을 시작으로 7개월간 예정된 대장정에 돌입했다. 본선 32강과 본선 16강전은 13일과 15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다.
12일 저녁 5시반부터 열린 추첨식은 본선 참가자가 많은 국가에 우선 순번이 부여되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순으로 추첨이 시작되었다. 국가별 추첨순서는 입단서열을 기준으로 해 한국은 이창호 9단, 목진석 9단, 조한승 9단, 이세돌 9단 등의 순으로 번호를 뽑았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LG가 후원하는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지며 돌을 가려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을 가진다.
총규모 12억 5,000만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인 LG배 세계기왕전은 한·중·일·대만 등 4개국이 골고루 정상을 밟았고, 특정 개인의 연패가 없었던 유일한 국제대회이기도 하다. 전기우승자는 박문요 9단.
제16회 LG배 본선 32강전은 사이버오로, 야후바둑 대국실을 통해 전 대국이 수순중계된다. 이창호 9단과 구리 9단의 대국은 송태곤 9단의 실시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종합기사에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