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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민준, 결승행 불발… LG배 3년 연속 중국우승 확정
스웨ㆍ양딩신, 중-중 결승전 내년 2월 열려
[LG배]

신민준(19) 9단이 LG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은 중-중전이 됐다.

14일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4강전에서 신민준 9단이 중국의 양딩신(楊鼎新ㆍ20) 7단에게 192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신민준 9단은 생애 첫 세계대회 4강에 진출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중국의 양딩신 7단에게 막히며 세계대회 첫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 바둑을 사이버오로에서 해설한 한승주 5단은 “초반은 최근 자주 나오는 모양이 등장했다. 서로 만만치 않았는데, 상변 껴붙이는 수단(37)이 무리였다. 47까지 바꿔치기가 되면서 양딩신 7단이 우세했고 그런 뒤에도 신민준 9단의 대마가 심한 공격을 당하면서 양딩신 7단이 승세를 굳혔다. 전체적으로 신민준 9단에게 기회가 잘 오지 않았다.”고 총평했다.

▲ 4강전.


▲ 신민준은 4강전 아쉽게 마친 직후 "마지막 판은 내용이 좋지 않았지만 그전까지 중국 강자들을 많이 이기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양딩신은 중국 최연소 입단(9세9개월), 최연소 우승(중국 이광배, 13세) 기록을 보유해 일찌감치 중국 바둑계의 기대를 받았으나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4강
●신민준 ○양딩신
192수 백불계승


한편 건너편 조에서는 스웨(時越•27) 9단이 판팅위(范廷鈺•22) 9단에게 17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스웨와 양딩신이 LG배 결승을 다투게 됐다. 중국랭킹 8위 스웨는 2013년 제17회 LG배 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노리게 됐다. 반면 중국랭킹 12위 양딩신 7단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첫 세계무대 우승에 도전한다. LG배는 3년 연속 외국기사 간 결승이 이뤄지고 있으며 3년 연속 중국의 우승이 확정됐다.

▲ 제23회 LG배 결승에 진출한 양딩신(왼쪽)과 스웨. 양딩신(왼쪽)은 스웨를 '좋아하는 형'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한국은 LG배에서 9차례 우승컵을 차지했다. 중국은 10번, 일본은 2번, 대만은 1번 우승했다. 이번 대회 동반 결승 진출에 성공한 중국은 11번째 LG배 우승컵을 확보하게 됐다.

결승 3번기는 내년 2월 11일, 13일, 1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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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 주며 별도의 중식 시간은 없다.



▲ LG배 8강전과 4강전이 열린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 호텔 바로 앞쪽에는 동해바다가 펼쳐진다.


▲ 검토실과 대국실로 들어가는 문.


▲ 검토실 앞쪽에선 빔프로젝트 화면을 통해 대국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김수광(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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